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0개
  • 쓰기
  • 검색

🇹🇭태국 최악의 3주간 방타이 3

익명
3085 1 0
도시(City) 방타이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image.png.jpg

 

이날은 디스크때문에 현지 물리치료 클리닉을 찾아가봤어..

위치는 워킹에서 좀티엔 가는 초입에 있고, 기구로 허리 쭉 당겨주고 마사지랑 스트레칭 알려주는데, 한시간정도 걸리고 한번 받는데 1000밧이였어..

 

운동선수들 재활치료나 퐈랑할배들 많이오더라...

 

이돈이면 한국에서 받는 도수치료보다 나은것 같아서 계속예약하고 치료받았는데 중간에 코로나걸려서 못가게 되서 효과를 크게보진 못한것 같아..

 

예약은 전화나 라인으로 가능하니 허리 안좋은 형들 한번 찾아가봐, 나쁘지 않았어~~

보험청구용 서류도 요청하면 주는데 여권이 필요하니 필요한 형들은 준비해가봐

 

 

 

 

 

image.png.jpg

 

 

 

 

 

 

 

 

image.png.jpg

 

치료받고 호텔와서 바에서 모히또 한잔 시켜봤는데,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계산된다 그러더라고, 근데 맛이없어서...두번은 안먹음...

 

 

 

 

 

image.png.jpg

 

수영장에서 시간좀 때우다 배고파서 런웨이 야시장가서 이것저것 포장해서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방에서 쿰척쿰척하고 소이6으로 출동했는데....

 

 

 

 

 

image.png.jpg

 

딱 여기서 퓡한테 어디냐고 연락이와...어디서 나 지켜보나 소름돋드라고...

그래서 근처 마사지 받으러 간다하고, 마사지 끝날때 쯤 호텔에서 만나 초저녁부터 섹서사이즈로 부페로 획득한 칼로리를 소진하기로 해...

 

 

 

 

 

image.png.jpg

 

밤에 내가 코를 골아서 잠을 못잤는지 늦잠자길레 커튼 닫고 거실로 나와서 오늘일정을 점검했어, 이날은 갑자기 한식이 땡기더라고..

근데 날씨를 보니 비예보네??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퓡 일어나서 거실로 나오길레 브런치떡 한번 더하고 일단 한식을 먹으러가....

 

 

 

 

image.png.jpg

 

 

 

image.png.jpg

 

간만에? 백반이라 맛있더라...퓡은 김칫국이 입에 맛지 않은가 보더라고

근데 먹다보니 폭우가....퓡이랑 서둘러 호텔 와서 퓡은 좀더자고 난 짐에가서 운동하고 사우나좀 조져줬어

 

 

 

 

image.png.jpg

 

방에서 쉬다 저녁되서 오늘은 근처에서 놀기로 해, 알테라 근처하면 소이6, 헐리우든데, 퓡이 헐리엔 워킹걸이 많고 까올리들 넘 들이데서 안좋아 하더라고..

 

 

 

 

 

image.png.jpg

 

일단 헐리 앞 야시장 가서 구경하는데, 휑하드라...

 

 

 

 

 

image.png.jpg

 

 

 

 

image.png.jpg

 

 

 

 

image.png.jpg

 

라이브공연도 하는데...사람이 없어 보는내가 민망...간단히 얌운센이랑 무삥사가지고 먹는데 또 비가..

 

 

 

 

image.png.jpg

 

밴드도 후다닥 철수하고 우리도 비를피해 천막 아래로 대피해서 먹는데ㅋㅋ것도 나름 운치있고 돌이켜보니 추억이더라ㅋㅋ

 

먹다 비 그쳐서 근처 yes를 가보기로 해서 가는데 헐리앞에서 또 비가 쏟아지길레 호텔로 철수...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사서 방에서 먹기로해

 

 

 

 

image.png.jpg

 

아침에 난 물리치료를 2일에 한번으로 예약해놔서 오늘은 다시 물리치료 받으러 갔어, 퓡은 알아서 자다가 간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image.png.jpg

 

 

 

 

image.png.jpg

 

가는길에 짐이 있길레 보니까 더운데서 퐈랑눈나 킥복싱 배우는데...멋있어보이더라

 

 

 

 

 

 

image.png.jpg

 

치료받고 호텔로 가는중에 배고파서 농플로이가서 간단하게 먹기로해

 

 

 

 

 

 

image.png.jpg

 

먹고 길건너 사바나가 아닌 옆 블루마사지로 가봄, 자나가다보니 귀요미 퓡이 있길레 마사지 되냐고 물어보고 안에 들어가는데...오일마사지 받으려다 왠지 형인것 같은 느낌이 와서 풋마사지로 정했는데...아직도 구분이 안되네...귀염상이었는데 푸잉이었음 아쉬운 부분이고...형이었음 다행이고...

 

 

 

image.png.jpg

 

 

 

 

image.png.jpg

 

먹고 옐로마사지 앞 아마존에서 아아하나 빨면서 소이6 오픈 기다리다 출근들 어느정도 했길레 쭉 걸어가보면서 상태점검을 해봐, 오늘 애들 텐션 갠잖은것 같더라고ㅋㅋ

 

오늘 방아다 친구넘이 밤늦게 온다고 해서 어디갈지 정하려고 사전탐색겸 겸사겸사 구경해봤는데 꽈추도 희롱당하고ㅋㅋ역시 잼나드라ㅋ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